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임 패러독스 (문단 편집) ==== 자신과의 만남 ==== 현재의 자신이, 언젠가 타임머신을 만들어 그것으로 과거의 자신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으로 타임머신을 만들어내어, 과거로 날아와 서로 만났다. 그런데 이 만남 때문에 과거의 자신이 타임머신 개발을 그만둔다면? '미래'의 자신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자신을 만나 "타임머신을 타지 말라"고 말한다면 미래에서 과거로 찾아온 자신은 사라지게 된다, 또한 이 말을 들은 과거의 자신이 그대로 행했을 경우 시간여행을 하지 않기에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일 자체가 일어날 수 없지만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자신이 타임머신을 타지 말라는 말을 했던 기억은 남아있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면 거의 평행세계에서의 미래의 자신과 만났다고 가정할 수밖에 없다. 심지어 미래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을 아예 죽여버리면 어떻게 될까?[* 과거의 자신이 없으므로 미래의 자신 또한 없다. 그러면 미래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을 죽였던 일도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건이 된다. [[모순|'''그렇다면 현재의 자신은 살았다고 보는 것이 맞을까? 죽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까?''']]] 시간 여행을 그대로 강행하더라도 '기억의 차이'가[* 전자가 과거의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 만들었다면 후자는 미래의 자신이 만들지 말라했는데도 만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로 동기부터가 바뀌어버린다.]있기에 같은 결과를 낳는다. 단순 접촉이라도 이미 과거와 미래에서 본인은 이에 대한 차이를 두기에 나비효과를 감안한다면 결국 패러독스를 초래하는 요소가 나타난다. '방해 패러독스'를 염두에 둔 관련 매체에서는 본인은 물론이요 친인척의 눈에 띄는 것 또한 엄격히 터부시되는 묘사가 존재한다. 시간여행자가 미래로 가서 손자를 만나, 시간여행자의 배우자(손자의 할머니)를 동네 서점에서 만났다는 말을 듣고 현재로 돌아온다. 돌아와서 시간여행자는 서점을 어슬렁거린다. 그런데 너무 자주 어슬렁거렸는지 미래의 배우자는 그를 스토커라고 생각하고 경찰을 부른다. 혹은 손자에게 들은 '운명적 만남'을 재현하려다가 괴짜로 찍힌다. 즉, 결혼하지 못하는 결과가 발생한다. 이 결과는 손자가 초래하는 것이지만 이제 손자는 존재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